타임라인 라운드 스토리: 바람을 읽는 하루
AM 06:30 — 새벽 체크인
해안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이 코스의 첫 변수입니다. 프로샵에서 스코어카드와 바람 방향 표기를 확인하고, 레인지에서 30분 워밍업. 퍼팅그린은 코스와 동일한 스피드로 관리되니 다운힐 라인을 미리 체감하세요.
AM 07:30 — 전반(1~9H) 스타트
초반은 벙커와 워터가 심리적 압박을 줍니다. 무리한 공격보다 세컨 낙구지를 먼저 상상하고 티샷을 결정하세요. 바람이 강하면 펀치샷으로 낮은 탄도를 유지하는 게 효율적입니다.
AM 10:30 — 하프타임
클럽하우스에서 가벼운 간식과 수분 보충. 카수아리나 그늘 아래 바람이 잠잠해지는 시간대를 기다리며 후반 전략을 체크합니다.
AM 11:00 — 후반(10~18H)
후반은 바람 방향이 바뀌면 난도가 확 올라갑니다. 바람이 맞바람으로 전환되면 클럽 1~2개 업을 기본값으로, 3퍼트 방지를 위해 롱퍼팅 거리 컨트롤에 집중하세요.
PM 13:30 — 피니시 & 19번 홀
라운드 뒤엔 라운지에서 베트남식 간단 식사와 시원한 음료.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그날의 미스를 20분 복기하면 다음 날 스코어는 확실히 안정됩니다.